스마트학생복은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거리 캠페인 ‘응답하라 수요일愛’ 자원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가족과 함께 보내도록 독려하고 있다. ‘응답하라 수요일愛’는 가족사랑의 날을 홍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4일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 광장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가족 사진전, 플래시몹, 피켓 행진 등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마트학생복 전속 모델인 방탄 소년단과 여자친구의 공연도 펼쳐진다.
중·고등학생을
자원 봉사단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가족사랑의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봉사단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