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농업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전통농경문화를 통해 농업역사를 알리고 다양한 민속자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기특별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는 100년된 농기와 개화기, 일제 강점기, 해방전후 제작된 농기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농기들과 두레때 많이 사용하던 들돌과 두레풍장 등 다양한 민속유물들도 전시됩니다.
전시회는 다음달 22일까지 농협중앙회 본관 특별 전시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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