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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는 반팔 쿠루 티셔츠 ‘크로스 러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청량감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만지는 감촉이 차갑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땀 냄새를 방지하고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땀을 흡수해 말려주는 흡습속건 기능의 옴니위크 소재를 사용하고 겨드랑이 안쪽에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적용했다. 디자인은 스포티해 하이킹, 조깅, 사이클링, 헬스 때 입을 수 있다.
여성용 제품은 소매 부분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적용, 야간 아웃도어 활동 때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땀이 많이 나는 등 부위에는 부분적으로 매쉬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도 강화했다.
색상은 그래파이트, 잉클링, 패러다이스 핑크 세 가지다. 남성용 제품은 그래파이트, 피트모
컬럼비아는 이와 함께 방투습 기술 ‘벤트프릭 아웃드라이’ 기술을 적용한 트레킹화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깔창(인솔)과 신발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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