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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두꺼운 렌즈로 만들어진 선글라스는 도수 없는 패션 선글라스보다 완성도가 떨어지고 착용감도 불편하다.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판매점인 명동 아이닥안경은 렌즈 주변부 두께를 30% 정도 얇게 만들어 착용감을 향상하고 외관도 깔끔한 칼자이스 스포츠렌즈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글라스 착용 뒤 눈에서 선글라스 렌즈까지 거리 등 개인 변수값을 렌즈 제조 때 반영해 고커브 렌즈에서 발생되는 울렁거림과 어지럼증을 완화한 게 특징이다.
코팅 컬러와 기능도 다양해졌다. 총 8가지 미러 코팅 컬러와 편광 및 변색렌즈, 클레임 발생률이 높아 각 제조
김영근 명동 아이닥안경 대표는 “칼자이스 스포츠렌즈는 아웃도어 활동과 다양한 라이스타일에 맞게 개인 맞춤렌즈로 적용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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