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이 다음달 공동운항 노선을 늘린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7일 인천-오사카 노선을 시작으로 인천-방콕, 인천-나리타,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순차적으로 공동운항한다.
양사는 지난 2
공동운항은 항공사간 노선을 공유하면서 상대 항공편 좌석도 함께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용객은 편의성을 높이고 항공사는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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