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웃렛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김포점에서 ‘블랙 쇼핑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치·에트로·멀버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의류·잡화·아동복 등 80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10~20% 추가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듀퐁·DKNY 등은 20%, 멀버리·질샌더 등은 10%를 추가 할인한다.
같은 기간 1층 테마플라자에서는 ‘듀퐁 그룹 연합전’을 진행해 수입의류 브랜드인 듀퐁과 쟈딕앤볼테르의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듀퐁 자켓 39만원, 쟈딕앤볼테르 티셔츠 7만9000원 등이 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21일 오후 8시에 여는 ‘현대크루즈 음악 불꽃 축제’에서는 웨스트존 아라뱃길에서 관람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아울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관계자는 “여가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김포점이 ‘가족 나들이 명소’로 발돋움 할 수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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