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3만명의 고객들과 함께한 ‘제 6회 이디야 뮤직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이디야뮤직 커피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21, 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21일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비스트, 백지영, YB, 레드벨벳 등이 공연을 펼쳤다. 22일에는 에일리, 박재범, 리쌍, 마마무, 휘성, MFBTY가 무대에 올랐다.
콘서트장 외부에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로 비니스트존, 포토프린트존을 설치했다. 비니스트존에서는 이디야의 스틱원두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은 “올해는 이디야커피가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며 “고객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뮤직 페스타를 통해 전달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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