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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여성 버니쉬 캐주얼화와 베이직 슬립온으로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어울리는 여성용 컴포트화다.
에어 펌핑 기능이 있는 밑창을 통해 공기가 들어오고 나가는 ‘E-에어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형지에스콰이아 실험 결과에 다르면 여름철 신발 내 온도가 최고 2도까지 하락하고 습도는 30% 이상 감소했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움과 디테일을 강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여성 베이직 슬립온은 발등에 엠보와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넣어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 상무는 “최근 샌들 대신 쾌적함과 편안함을 모두 잡은 기능성 슈즈를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 쿨링 기능성 신발 비중을 지난해보다 15% 이상 늘려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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