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최근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 공무원’ 고(故) 양대진 씨(39)의 유가족에게 ‘사랑의 SOS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설립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을 통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곡성군청 공무원인 양 씨는 야
[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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