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출시

↑ 10일 LG생활건강이 선보인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LG생활건강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조선 후기 문화유산 ‘청화 백자 연화문 병’을 모티브로 만든 제품이다. 맑고 청아한 수분 안티에이징을 선사하는 비첩 순환 에센스에 번영과 청정의 의미를 지닌 연꽃의 자태를 담아 용기를 디자인했다는 것이 LG생건의 설명이다.
후 비첩 순환 에센스는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 성분을 함유해 피부 생장주기 28일에 맞춰 피부 순환을 돕는 제품으로 국내외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인이다. 세안한 뒤 처음 사용하는 피부를 위한 첫 단계 에센스로 피부 부기와 화기를 내리고 생기는 더해준다.
스페셜 에디션에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궁중 한방 수분 라인 ‘공진향: 수’의 밸런서와 로션, 크림과 궁중동안립밤을 함께 담았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이번 제품을 중국, 싱가폴, 홍콩 등 전세계 11개국에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1만원대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