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을 위한 트레이닝룩 “러블리로 여심 저격”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평범한 운동복에 지친(?) 여심을 잡기 위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추구한 트레이닝룩 컬렉션을 최근 출시했다.
여성용 트레이닝룩 컬렉션은 산책, 조깅, 요가, 필라테스, 헬스 등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흡습·속건 기능과 통기성이 우수해 땀에 강하다.
크로스 러너 크루는 컬럼비아 자체 기술인 옴니위크 기능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메쉬 소재를, 겨드랑이 안쪽에는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땀냄새를 방지하고 청량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슬림핏에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운동 때 사고를 예방한다. 그래파이트, 잉클링, 패러다이스 핑크 세 가지 컬러로 나온다. 가격은 각각 6만5000원이다.
커로우 리지 팬츠는 울트라 슬림핏으로 만들어졌다. 지방을 분해하는 화장품과 동일한 원료를 원사에 적용했다.
옆 라인에 메쉬 소재 테이프를 넣어 통기성이 좋다. 클러치 부분에는 데오토란트 테이프를 부분적으로 사용, 땀 냄새를 없애준다. 색상은 블랙 한가지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알리소 배이 재킷은 땀을 잘 흡수·배출하고 젖은 부위를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옴니위크 기술을 적용했다. 그레이 애쉬와 라이트 그레이프 두 가지로 색상으로 나온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