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흘째 방제작업...정부 오후 대책회의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방제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한덕수 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합니다.
▶ 'D-10' 태안사고 현장서 표심잡기
대선을 열흘 앞두고 각 후보들은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앞다퉈 태안반도의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찾아 표심을 잡고 있습니다.
▶총기 탈취범 혈액형은 'AB형'
▶ 대학·수험생 '등급제' 후유증
수능 등급제로 인해 내년에 재수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학들도 전형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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