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볍고 슬립한 ‘X 스킨’ 24일 단독 출시

↑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되는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X 스킨’

LG유플러스는 오는 24일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의 LG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X 스킨(Skin)’을 단독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색상은 블랙, 골드 2종이며 출고가는 23만1000원이다. 구매 시 3만원 상당의 슈피겐 코리아의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기프트박스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필름, 플립케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330여개 매장에 X 스킨 체험존을 구축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X 스킨 출시와 함께 제휴카드 2종을 선보인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 출시한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 시 3000원을, GS25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각각 돌려준다.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7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각각 캐시백 해준다. 놀이공원, 영화관, 커피전문점 등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훈 LG유플러스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 상무은 “얇고 슬림한 디자인과 부담 없는 가격을 무기로 X 스킨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X 스킨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