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자생추나베개가 지난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열린 ‘2016 한국해비타트 행복나눔 바자’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한국해비타드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에서 자생추나베개는1200만원 상당의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제품을 소비자가의 50% 할인가로 현장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약 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자선행사는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 기금 마련을 위한 것이다. 자생추나베개 외에도 화장품, 의류, 주얼리, 주방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함께 참여했다.
자생추나베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피로에 지친 수험생들이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고교 양호실에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무상 지원하는 ‘수험생 꿈드림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자생추나베개 관계자는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공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