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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리수 에티켓 클래스4 |
한세드림은 지난 28일 진행한 ‘제2회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의 참가자 경쟁률이 1차에 비해 2.5배 가량 증가해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 한세실업의 후원으로 시작한 프렌치 식사 에티켓 클래스는 컬리수가 프랑스문화원과 공동기획으로 컬리수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부모와 아동 50여명이 참석했다. 유명 프렌치 레스토랑 매니저인 에티엔 쇼드망쉬의 프랑스 식사 예절 수업이 50여분간 진행된 후 랑스 음식 문화부터 종류, 식기류 사용법, 냅킨 접는 방법, 와인 강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본 행사 외에도 어린이가 직접 색칠하는 ‘내가 디자인한 컬리수 패션’ 콘셉트의 컬러링 이벤트와 아동 청소년 공연 예술 축제 ‘아시테
한세드림 관계자는 “컬리수의 새로운 컨셉과 프랑스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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