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이 한국에서 판매한 프리미엄 피자의 누적판매수가 1억 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피자헛이 프리미엄 피자를 처음 도입한 이후 20년 동안 매일 1만 3천 판 이상의 피자가 팔린 셈이다.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는 독특한 엣지가 적용된 피자로 ‘지난 1996년 도우의 가장자리에 치즈를 넣어 선보인 ‘치즈 크러스트와 체다치즈와 고구마를 곁들인‘리치골드’ 등이 있다.
1억 판의 프리미엄 피자를 일렬로 나열하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829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지난 30년 동안 피자헛의 프리미엄 피자를 믿고 찾아 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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