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14, 15일 신촌에서 열린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신촌 연세로에는 모래사장, 야자수, 선베드로 이뤄진 도심 속 인공해변이 만들어졌다. 하이트진로는 신촌해변을 찾은 1만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원샷엔 하이트’를 제공했다.
한 참가자들은 “도시 한복판에 이렇게 해변이 생길 줄 몰랐다”며 “해변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하이트진로는 신촌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대천·망상·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대규모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페스티벌 일정과 장소는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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