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설비지원 부문이 ‘현대중공업MOS(주)’ 사명으로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한다.
현대중공업MOS는 25일 법인등기 절차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이사는 이상용 현대중공업 설비부문장(상무)가 맡는다. 이 회사는 현대중공업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현대중공업MOS는 설비보전 전문회사로 현대중공업그룹의 동력과 설비 관리, 기계장치 관리, 건물 및 건축물 관리, 수
이상용 현대중공업MOS 대표이사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함으로써 향후 세계적인 설비보전 전문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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