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규제완화·노사협력 주력해야"

경제전문가들은 새로 출범할 정부가 규제완화와 노사협력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초청으로 열린 월례 경제동향간담회에서 민간경제연구소장과 대학교수들은 새 정부에 대해 지속적인 규제완화로 기업의 투자 확대를 적극유도하는 한편 노사협력이 잘 이뤄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새 정부가 주택가격의 안정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미분양주택의 해소, 주택거래 활성화 등을 위한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