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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소셜 갤럭시(Social Galaxy)’를 체험하고 있다. 소셜 갤럭시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태블릿, 모니터 등의 스크린이 천장과 벽에 도배되듯 설치한 공간이다. 방문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셜 갤럭시와 연동하면 이미지와 코멘트 등이 스크린을 통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난다. |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엣지’ 등을 비롯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가상현실(VR) 기기인 ‘기어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4D 익스트림 카약 존에서 올림픽 종목인 카약 4D 의자와 기어 VR을 이용해 가상현실 체험할
바흐 위원장도 4D 카약을 즐길 수 있는 ‘기어 VR 스테이션’, ‘소셜 갤럭시’ 등 다양한 코너를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로 리우데자네이루을 비롯한 브라질 주요지역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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