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영남권 매장 400개 돌파

↑ 이디야커피 부산온천천점 전경

커피브랜드 이디야커피는 영남권의 매장 수가 400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영남권 400번째 이디야커피 매장은 경남 김해시에 있는 김해갑오점이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1년 부산에 부산·경남 사무소를 개설한 이후 영남권에서 매장 수가 급격히 증가하자 해당 사무소를 지난 2014년 영남 사업부로 확장했다. 서울 본사와 영남권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400개의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
400개 매장 중 부산광역시에 173개 매장이 있으며 경상남도 92개, 경상북도 57개, 울산광역시 39개, 대구광역시가 39개를 운영한다. 이디야커피 영남사업부는 앞으로 대구, 경북, 창원, 마산, 구미 등 새롭게 떠오르는 영남 상권 위주로 출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