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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250억원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1·3·5만원 균일가전에는 총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마인드브릿지 티셔츠와 금양 프롤로그 까베네 와인을 1만원에, 쉬즈미스 블라우스와 스닉솔 썸머 우븐 슈즈를 3만원에, 카이아크만 니트 원피스를 5만원에 판매한다.
‘줄서기 상품전’과 ‘하프 프라이스’ 등 기획전도 준비했다. 줄서기 상품전에는 주크 버커루 프렌치켓 등 브랜드가 참여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빌레로이앤보호 보스턴 와인 고블렛 세트를 3만7000원(30세트)에, 코지가든 이지워커 유모차를 29만9000원(20대)에 판매한다. ‘하프 프라이스 데이’ 행사에서는 구찌 선글라스를 20만8000원에, 호미가 타조 지갑을 29만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동안 롯데카드와 롯데 통합 마일리지 엘포인트(L.POINT)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2~21일에 가전·가
롯데는 행사 기간 온라인에서도 ‘사이버 블랙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롯데닷컴에서 여성·남성패션 역시즌 상품을 연중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원피스·블라우스 등 여름상품을 2만~3만원대에 내놓는다.
[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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