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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에 있는 라네즈 로드숍 매장 |
‘마이 투톤 립 바’ 서비스는 매장에 설치된 라네즈 뷰티미러 앱을 통해 본인의 피부 색상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어울리는 색상 두 가지를 선택해 맞춤형 립스틱을 제작해준다..
즉석에서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제품 용기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메이크업 서비스와 뷰티 강의를 만날 수 있는 ‘스쿨 오브 K-뷰티 존’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전문 아티스트에게 1:1 개인 진단을 받고 나만의 화장법을 알려주는 ‘마이 뷰티 메이크업 레슨’과 매달 다른 주제로 메이크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스쿨 오브 K-뷰티 클래스’ 그리고 외국인이 K-뷰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외에 명동 로드숍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인기 스킨케어 제품 효과를 한 장에 담은 7가지 종류의
라네즈 관계자는 “브랜드 주 타겟인 국내외 20~34세 고객들이 자주 찾는 명동에서 맞춤형 화장품과 다양한 클래스 진행을 마련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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