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은 오는 26일 서울신라호텔 1층에 모이나 갤러리 신라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849년 폴린 모이나에 의해 만들어진 프랑스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는 특허받은 기술력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당시 유일한 트렁크 브랜드로 사랑받았다. 아시아에서는 중국 베이징, 홍콩, 일본 도쿄에 지점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신라호텔에 첫 부티크를
모이나 갤러리 신라는 트렁크를 비롯해 남성과 여성 가방 라인, 가죽 소품 등을 판매하며 국내 론칭을 기념해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핸드 페인트는 물론 가죽 제품과 트렁크 스페셜 오더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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