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2일 ‘제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전개하는 절전 캠페인에 7년 연속 동참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전국 900여 매장은 오후 9시부터 5분동안 외부 간판과 일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할 예정이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 과소비로 인한 기후변화와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로 지정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정부, 공공기관,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며 절전 캠페인과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에너지의 날 행사는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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