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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소셜네트워크 부사장 김두홍, 신동방교육과기그룹 국제협력총괄 박은영, 신동방교육과기그룹 부사장 겸 맥슨국제교육총괄사장 세친, 신동방스타즈 사장 조지아, 소셜네트워크 대표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캐릭터사업부 이사 김재호. |
소셜네트워크는 최근 아이코닉스, 삼성전자와 협업으로 뽀로로 스마트패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데 이어 한국 기업 최초로 중국 내 1위 교육기업 신동방교육그룹(NYSE: EDU)과 중국 최대 규모 캐릭터사 알파그룹과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23일에는 신동방교육그룹의 자회사 신동방스타즈와 향후 교육 콘텐츠 서비스 개발에 협의하는 교육 콘텐츠 서비스 개발 협약식을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신동방교육과기그룹 부사장 겸 맥슨국제교육총괄 사장 세친, 국제협력총괄 박은영, 신동방스타즈 사장 조지아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소셜네트워크는 현지 파트너들과 함께 적극적인 현지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소셜네트워크와 신동방교육그룹, 알파그룹이 협업해 선보일 제품은 중국 유아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 패드’다.
국내에서 이미 아이코닉스, 삼성전자와 함께한 ‘뽀로로스마트패드’를 선보여 유아 시장의 주목 받은 바 있는 ㈜소셜네트워크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에 착수한다.
신동방교육그룹과 알파그룹은 소셜네트워크의 캐릭터 패드 사업 유통과 캐릭터 IP 제공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고 합작 사업을 진행한다.
소셜네트워크의 박수왕 대표는 “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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