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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U의 전기스쿠터는 모바일과 연동해 사용하는 다양한 편의 기능 덕분에 ‘스마트 스쿠터’로 불린다.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GPS에 의한 제품 도난방지 ▲서비스센터 맵 알림 ▲개인별 주행패턴 분석 ▲각종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할 수 있다.
이지웰페어는 치열한 유치 경쟁 속에서 이 제품의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을 획득했다. 회사 측은 NIU의 전기스쿠터가 앞서 총판권을 획득한 홍콩 코스휠과 함께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의 주요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달 22일 서울시가 주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서울과 제주에 제품을 체험해볼 수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은 현대인의 도시 생활과 레저 활동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동의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경제적이고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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