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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이사는 “현재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은 처음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그러면서 “페넬로페는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화장품 법에 의거 철저하게 물티슈를 생산한다”며 “세균 및 진균 등 미생물 검사를 마쳐야 출고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 11무첨가 테스트 역시 완료해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물티슈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C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과 기준치를 넘는 세균이 일부 영유아용 물티슈 제품에서 검출됐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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