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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코어’는 지난 8월 투바앤에서 새롭게 제작한 변신합체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높은 공룡, 자동차, 로봇이 주인공과 함께 지구 정의를 위해 싸우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자동차 모양의 ‘티라노’, ‘샤벨’, ‘스테고’를 중심으로 공룡 ‘브라키오’, ‘안킬로’가 합체해 하나의 ‘울트라 D 버스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 로봇을 연출할 수 있도록 메인코어, 어깨코어, 투구는 교체가 가능하다.
투바앤은 다이노코어를 조정 가능한 디스크도 함께 출시한다. 5단계의 계급 레벨과 20여 종의 공격 디스크로 구성돼 배틀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다이노튜너와 로봇에 다이노 디스크를 끼워 넣으면 다양한 효과음을 들을 수 있다. 김광용 투바앤 대표는 “다이노코어 완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투바앤도 직접 개발과 생산에 관여했다”며 “다양한 로봇 연출이 가능한 ‘크로스 교체’와 ‘디스크 배틀’이라는 요소로 기존 로봇 완구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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