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이 어제(12일)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69년 오뚜기식품공업을 설립한 고인은 국내 최초로 카레를 생산해 대중화시켰고, 토마토케첩과 마요네즈를 국내 최초로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6일입니다.
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이 어제(12일) 향년 86세로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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