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한가위 맞아 이웃에 생필품 전달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국내 점유율 1위 기업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이 본사 및 공장 소재 지역에서 한가위를 맞아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 덕신하우징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군산의 복지시설 목양원을 비롯해 천안 신아원, 서울 SOS어린이마을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생필품은 전 임직원이 동참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김명환 회장 역시 추석 선물을 기부하며 동참했다.
덕신하우징은 매년 추석, 설날 등 명절과 연말연시에 맞춰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주변 이웃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어린이들을 위해 충남지역 저소득층 아동 후원, 베트남 하이퐁 아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향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