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에서 ‘일본 파워셀러 초청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칭상담회는 김정한 유케이상사 대표, 비비라이즈 오오타 다이스케(Ota Daisuke) 등 20명의 일본 전자상거래 전문가파워셀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생활용품·전자제품·주방용품 등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일본시장에 진출이 유망한 분야로 구성했다. 일본 온라인 쇼핑몰 파워셀러와 1대1 상담도 진행한다. 매칭상담회 기간 중 참여기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임직원은 고비즈 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칭상담회는 행사 양일간 총 100개 기업으로 선착순 접수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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