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수지(배수지·22)가 선정됐다.
29일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첫 사랑 아이콘인 수지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 이번에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지가 주류 광고 모델 제의를 수락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주류는 수지와 함께 광고 포스터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처음처럼 광고 모델은 그동안 가수 이효리와 배우 신민아 등이 맡은 바 있다.
[서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