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오는 11월 1일부터 주 7회로 인천-하노이 노선을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은 다음달 24일 신규 취항하는 사이판 노선을 더해 23개가 됐다.
이스타항공은 인천-하노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동안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이며, 편도 총액 기준 6만7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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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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