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직영(총괄대표 박성철)은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 ‘홈엔카’에 업계 최초로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이로써 중고차 구매 계약을 오프라인에서 서면으로 진행해야 하는 불편을 없앨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홈엔카는 SK엔카직영이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직영차를 구입 때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구매 신청을 받아 중고차를 원하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중고차 구매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계약서 전문을 확인하고 공인인증서 인증을 통해 구매 계약을 마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시스템이 익숙치 않은 구매자는 유선으로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외국인 거주자는 영어, 중국어, 일어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좀 더 간편하고 편리한 중고차 구매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계약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홈엔카 서비스를 기반으로 더 나은 고객서비스 만족도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