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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IBM의 인지 컴퓨팅에 IoT를 결합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IBM은 두 기술을 결합하기 위해 3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투자 자금을 마련했으며 이 중 일부가 뮌헨의 왓슨 IoT 글로벌 본부에 투입된다.
왓슨 IoT 글로벌 본부는 이번 신규 투자로 블록체인, 보안과 같은 IoT 활용 분야를 개척하고 기존 왓슨 IoT 기술을 이용하는 협력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셰플러, 네덜란드의 산업용 무인 항공 시스템 설계 제조업체인 에어리얼트로닉스 등이 꼽힌다.
왓슨 IoT 글로벌 본부에는 현재 1000여명의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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