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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스는 라인의 가상 카메라 기술을 반영한 뷰티 카메라앱으로 필터를 클릭하는 것 만으로 메이크업 효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화장 강도를 0에서 100까지 조정해 진한 화장부터 연한 화장까지 평소 메이크업을 구현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라인은 메이크업 효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제품을 활용한 테스트를 자체적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룩스에는 총 13개 브랜드의 메이크업 세트를 포함해 45개의 필터가 탑재돼 있다. 국내 주요 브랜드인 헤라, 에뛰드, 오휘, VDL의 신제품들과 슈에무라, 바비브라운 등 국내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도 포함된다. 필터를 적용해 찍은 사진의 상단 버튼을 클릭하면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실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온라인 판매처로 이동한다.
라인은 룩스 출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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