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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세계최초로 전후방 QHD 해상도에 야간촬영과 320도의 최대 화각을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퀀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니의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해 풍부한 색감을 보여준다. 화각은 전방 140도 후방 180도로 320도를 구현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야간이나 어두운 터널 등의 환경에도 강하다. 팅크웨어는 야간 보정솔루션 ‘울트라 나이트비전’은 번호판 식별이 어두운 야간 환경에서 주차 녹화뿐만 아니라 주행 녹화에서도 더욱 향상된 밝기를 구현한다. 또 충격·모션 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감지하는 지능형 주차 녹화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차선이탈 감지시스템 ▲앞차출발알림 ▲전방추돌경보시스템 등도 탑재됐다.
이준표 팅크웨어
아이나비퀀텀의 가격은 44만 9000원~59만 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이달 중 구매고객에게 출시기념 무상장착이벤트도 진행한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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