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2.8%를 달성하도록 10조 원 규모의 경기보완대책을 내놨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마른 수건을 쥐어짜는 심정"이라며, "애초 추경 잔여분 16조 6천억 원에 더해 지자체 추경 2조 6천억 원과 3조 원 규
또, 민간 소비여건 개선책의 하나로 지난해 2조 2천억 원 규모로 쌓여 있는 카드포인트를 실제 소비로 전환하기 위해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포인트 현금전환 서비스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