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는 구자경 명예회장 부인이자 구본무 회장 모친인 고 하정임 여사의 영결식을 별도로 치르지 않고 유족들의 애도 속
에 발인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족들은 발인이 예정된 내일(12일) 오전 7시쯤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외부인사 없이 가족들과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발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성남 화장장을 거쳐 가족묘역 성
하 여사의 빈소에는 9일과 10일 2천여명씩의 조문객이 찾았으며, 오늘(11일)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진표 전 부총리 등 각계 인사가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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