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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NHK 심포니공연 A석 ▲공연 프로그램북 ▲롯데호텔 발렛서비스 1회가 포함돼 있으며 가격은 39만5000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A석 공연 티켓이 14만원인 것을 감안해 패키지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는 게 롯데호텔 측의 설명이다.
스위트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NHK 심포니공연 S석 2매 ▲발렛서비스 1회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54만5000원이다. 클럽라운지 전용 조식 뷔페, 애프터눈 티 서비스와 함께 야경을 보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이번 공연에서는 창단 90년을 맞아 데이비드 진먼의 대표적인 레퍼토리인 구레츠키 교향곡 3번 ‘슬픔의 노래’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을 임지영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지난 8월 문을 연 롯데콘서트홀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롯데호텔월드는 또 오는 28일 2016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1층 라운지앤브라세리에서 연다.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미 안주 뷔페와 클라우드·아사히·호가든 생맥주 3종을 세금과 봉사료를 더해 5만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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