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12, ‘웹툰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 늘린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이 인기 웹툰 작가들과 손잡고 오는 30일 포탈서비스 다음에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웹툰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소비자 접점을 늘리겠다는 목표다.
27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웹툰 제목은 ‘4버디스’로 12년 우정의 30대 4명의 각기 다른 개성과 일상을 그렸다. 전극진·박진환 작가가 손을 잡았으며 총 10회 연재한다. 두 작가는 앞서 트리니티원더 시리즈도 함께 연재했다. 이번 웹툰은 임페리얼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김경연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12년 이상 숙성된 스카치 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임페리얼12의 브랜드 가치가 웹툰이라는 문화 컨텐츠로 친근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12년 우정은 그동안 임페리얼 12에 많은 애정을 보여준 소비자와 쌓아온 신뢰와 우정을 의미하기도 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