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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지에스콰이아의 톤앤톤 앵클 부츠 |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은 톤앤톤 앵클 부츠와 캐주얼 앵클 부츠로 두 제품 모두 기능성 발열 내피를 적용해 보온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발열 소재의 내피를 활용해 가볍지만 보온성을 높이고, 밑창에는 가보시 힐을 적용해 착화시 편안함을 극대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주얼 앵클 부츠에는 10㎜ 컴포트 중창을 넣어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며 탁월한 착화감과 안정감을 제공했다.
실루엣과 포인트 디테일의 조화를 통해 완성도를 높이는 등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톤앤톤 앵클 부츠는 기본 디자인에 톤앤톤 컬러와 가죽 조합으로 소재감을 달리해 세련미를 강조하고, 신발 밑창에는 골드 라인 트리밍을 통해 개성을 살렸다.
캐주얼 앵클 부츠는 중성적인 디자인에 벨티드 장식·콩 장식 등을 가미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에스콰이아 톤앤톤 앵클 부츠는 블랙, 베이지 , 캐주얼 부츠는 블랙과 카멜 등 각각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두 제
김희범 형지에스콰이아 마케팅본부장은 “늦가을에 주로 유행하던 앵클 부츠가 롱 부츠와 경쟁하는 겨울철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며 “기본적인 부츠의 멋은 살리면서 활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앵클 부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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