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콘텐츠 분야에 투자하는 펀드인 에스비넥스트미디어이노베이션펀드를 결성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양사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컨텐츠 분야
에 집중 투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됐다. 운영은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맡을 전망이며 투자 자문위원으로 김창욱 스노우 대표, 김준구 네이버웹툰&웹소설CIC 대표가 참가한다.
양사는 펀드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을 오는 14일 개최하는 간담회에서 밝힐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