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등 지상파TV 콘텐츠 유료화를 둘러싸고 증폭됐던 IPTV 업체들과 지상파 방송사들 간의 갈등이 방송사들의 방침대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로텔레콤과 KT는 지상파 방송사의 콘텐츠 유료화를 받아들이되
MBC는 IPTV업체들에게 지난 16일부터 일부 콘텐츠에 대해 건 당 500원을 소비자에게 부과하도록 하고 있으며, KBS와 SBS도 2월 중순부터 유료화를 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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