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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에서 파는 팬아시아 팟타이 이미지 |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글로벌 가정간편식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정식 체인점 ‘진진바라’, 신사동 가로수길 동남아시아 음식점 ‘팬아시아’, 유명 셰프와 메뉴를 공동 기획하고 배달하는 ‘플레이팅’과 제휴했다.
행사 기간 우선 35가지 간편식이 선보이는데, 주요 품목은 플레이팅 치미추리 스테이크(1만6000원), 팬아시아 팟타이(5900원) 등이다. 치미추리 스테이크나 팟타이 모두 간편식을 간단히 볶아주기만 하면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공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기존 간편식과 달리 행사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포장되는 게 특징이다.
김나연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수석바이어는 “최근 가정간편식 구매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롯데백화점은 내년 4월경에는 서울 잠실점에 개발한 간편식을 모아 전문 매장을 열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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