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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함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귀뚜라미그룹> |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5일부터 앞으로 3주간 주 1회씩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워밍업 코리아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연합 봉사대를 결성해 가스와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는 식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또한 김장, 빨래,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펼친다.
이번 워밍업 코리아 봉사 활동에는 가스안전공사·귀뚜라미그룹 임직원과 귀뚜라미 주부봉사단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가스
[진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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