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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일본 시장에 진출한 세븐나이츠는 1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1년도 안돼 1000만건을 달성했다. 세븐나이츠는 지난 5월 일본 앱스토어 최고매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종혁 넷마블 사업부장은 “일본 모바일 게임 분석을 기반으로 한 현지화 전략이 주요했다. 캐릭터 성장방식부터 사용자환경(UI), 운영까지 현지에 친숙한 방식으로 전면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블리치’ ‘길티기어’ ‘데빌 메이 크라이’ 등 일본 유명 게임,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레이션도 기획했다. 일본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협
세븐나이츠는 글로벌 다운로드 3300만건을 돌파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cafe.naver.com/sevenknigh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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