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K7 하이브리드가 고속 주행 시 공기저항을 줄이는 액티브 에어플랩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연비를 확보했고, 편안한 주행감을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전력 사용과 엔진 출력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전기차 작동 구간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환경부하로직도 개선했습니다.
이 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 트렁크, 9개 에어백 등 사양을 추가했습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감면 후 프레스티지 모델이 3천575만 원, 노블레스 모델이 3천880만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