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크리스마스를 위한 모든 것”…특별 기획전 실시

쿠팡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획 상품을 이달 23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선물의 경우 완구·도서, 게임·디지털·가전, 패션잡화,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반려·애완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한 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연령별 완구 선물과 성별 패션잡화 선물 등 받는이를 고려한 테마별 선물 구성을 통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그린키즈 요술지팡이 이솝우화 세트’는 4살 이상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짧은 문장과 쉬운 낱말을 사용해 이해를 높였다. 쿠팡가는 3만2000원대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준비했다. 레고, 디즈니, 삼천리, 슬루반, 세비 등 유명 브랜드가 준비한 믿을 수 있는 추천 선물을 실속있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어린이들의 인기 상품 ‘레고 듀플로 세계의 동물 탐험’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쿠팡가는 9만9000원대다.
이외에 트리 장식, 홈데코·조명, 테이블데코, 주방용품, 파티용품, 파티음식 등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준비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트리플라자 140㎝ 레인보우 핑크 트리’는 실제 솔잎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조화 가지마다 명암 처리를 한 인조 솔 트리 제품이다.
이병희 쿠팡 베이비 그룹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실속있는 선물과 재미있는 준비용품을 다양한 테마와 브랜드로 기획해 선보인다”며 “바쁜 일상으로 직접 크리스마스 준비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슬기 기자]